서귀포보건소 뇌똑똑 인지강화교실 운영

조흥준기자 / chj@ihalla.com    입력 2019. 02.12. 13:29:27

서귀포보건소는 치매조기검진을 통해 발굴된 치매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오는 14일부터 4월 25일까지 '뇌똑똑 인지강화교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치매인지강화교실'은 여러 활동을 통해 인지능력을 강화,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억을 향상·유지시키며 어르신의 여가활동과 사회적 상호작용을 제공함으로써 정서적 건강을 증진하는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경도인지장애는 치매의 임상적 전단계로 인지기능 감퇴가 심하지만 일상생활에 최소한의 지장이 발생하는 신경학적 장애로, 치매로 진행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치매 예방을 위한 관리와 함께 환자의 보호와 지지가 매우 중요하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 "경도인지장애 등 고위험군은 인지기능이 손상된 상태에서 인지 활동도 부족하고 그 기능이 더욱 악화되기 때문에 뇌똑똑 인지강화교실을 통해 인지기능을 향상시키고 대상자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사회적 교류와 정서적 지지를 통해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서귀포보건소 치매안심센터(760-6040, 6049)로 하면 된다.

한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