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기전국중학교축구 10일간 열전 돌입

12~21일 동계전지훈련기간… 전국 23개팀 출전

백금탁기자 / haru@ihalla.com    입력 2019. 02.11. 15:52:10

제20회 탐라기전국중학교축구대회가 12일 개막, 21일까지 10일간 제주시 일원에서 열전을 펼친다. 6개 시도에서 23개팀이 출전해 왕중왕의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인다. 사진=한라일보DB
차세대 축구 꿈나무의 등용문인 제20회 탐라기전국중학교축구대회가 12일 개막, 오는 21일까지 10일간의 열전을 이어간다. 특히 동계전지훈련 기간에 집중해 경기가 치러지며 올 한해 팀 성적을 가리는 자존심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16강전부터 결승전은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 및 애향운동장에서 열리며 예선전은 외도1·2구장에서 치러진다.

제주시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제주시체육회, 제주도축구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서귀포중, 오현중, 제주제일중, 제주중, 제주중앙중, 탐라FC를 포함해 모두 23개팀이 출사표를 냈다. 이들은 모두 3~4개팀씩 모두 6조로 편성돼 풀리그를 치른 후 1~3위의 성적에 따라 16강 토너먼트에 나선다.

조별리그 순위 결정은 승점-승자승-득실차-추첨의 순으로 이뤄지며 3위 팀 토너먼트 진출은 승점-득실차-추첨의 순이다. 대진 추첨은 15일 제주복합체육관에서 마련된다.

12일 제주 팀의 첫 경기 일정은 ▶외도1구장 ▷1조 제주중앙중-경기시흥정왕FCU15 ▶외도2구장 ▷3조 오현중-제주탐라FCU15 ▷4조 서귀포중-제주제일중 ▶이호구장 ▷6조 경기안양중-제주중 등이다. 홀수 조는 오전 10시, 짝수 조는 오전 11시 20분에 경기를 시작한다.

이와 함께 이 기간에 사라봉운동장에서 저학년대회가 열린다. 제주중앙중, 제주중, 오현중, 제주제일중 등 도내 4개 팀과 함께 전국에서 11개팀이 출사표를 냈다. 15개 팀 간의 풀리그 이후 1~2위 팀이 출전하는 8강 토너먼트가 21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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