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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읍, 노인일자리 참여자 발대식

조흥준기자 / chj@ihalla.com    입력 2019. 02.11. 15:42:50

남원읍은 지난 8일 남원읍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0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사진=서귀포시 제공.
사회에 소외되거나 적응하기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소득 창출은 물론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이 올해에도 적극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일자리 욕구가 있는 3748명의 어르신에게 29개 맞춤형 사업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오는 12월까지 실시된다. 사업은 공익형과 사회서비스형, 시장형이 있으며 참여자를 선정해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에게 자긍심 고취와 함께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남원읍은 지난 8일 오전 10시 남원읍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0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2월부터 10월까지 9개월동안 우리동네환경지킴이로써 1일 3시간씩 월 1회에 걸쳐 공공시설물 주변 등 취약지역 정소, 마을안길 및 주요도로변 쓰레기 수거, 풀베기, 마을 환경정비 활동, 클린하우스 쓰레기 배출요령 등을 홍보하게 된다.

또 이날 발대식에서는 김연수 남원파출소 소장의 교통안전 예방관리 교육과 동부보건소의 감염병예방관리와 건강생활실천 교육, 참석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검사도 병행해 실시됐다.

남원읍 관계자는 "일자리 사업 수행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에 유념해 노인일자리사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