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농산물 가공장비 지원사업 재공모

농업법인서 농업인·마을회로 대상 확대

문미숙기자 / ms@ihalla.com    입력 2019. 02.10. 14:16:28

서귀포시가 농산물의 안정적 처리와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농산물 가공·판매에 필요한 장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재공모한다.

 시는 올해 농산물 가공장비 지원사업에 1억3000만원을 투입, 5곳 안팎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곳당 사업비는 2500만원으로 보조금 60%, 자부담 40%다.

 이 사업은 지난해부터 대상을 농업법인 위주의 대규모 지원에서 확대, 일반농가와 소규모 단체도 지원하고 있다. 사업을 신청하려면 식품제조가공업에 등록돼 있고, 자부담 확보가 가능해야 한다. 단 단순처리 농산물의 경우 자가소비가 목적일 때는 식품제조가공업에 등록 없이도 지원 가능하다.

 사업내용은 포장기, 슬라이스기, 건조기 등 농산물 가공기계·장비 등으로 신청은 이달 22일까지 서귀포시청 감귤농정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규모 농산물 가공장비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생산 농산물의 안정적인 처리와 농가소득 창출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