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법 개정을 위한 토론회 개최···'제주다움 공동체' 강조

이진원 기자 / one2@ihalla.com    입력 2019. 01.30. 16:44:53



제주자치도 특별법 개정안에 "'제주다움 공동체'의 비전을 실현하는 것이야 말로 특별법 개정의 방향성이 돼야 한다"



오늘(30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열린 위성곤 국회의원실 주관 제주특별법 개정을 위한 토론회에서 강봉수 제주대 철학과 교수는 이같이 강조했다.

강 교수는 “국제자유도시 건설은 투기성 금융 자본과 노동자의 삶 파괴, 공동체 붕괴, 민주주의의 후퇴를 가져왔다”며 “전혀 제주답지 못한 문화들도 만들어졌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제주의 문화와 생태적 가치가 없는 제주특별법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며 “문화문법적 미래비전과 발전전략이 제주특별법 개정안에 담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