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학래, '이성미 미혼모 사태'에 "오해라는 감옥 속에서 지냈다" 호소

이성미 미혼모 사건으로 구설 오른 가수 김학래

최성호 기자 / hl@ihalla.com    입력 2019. 01.18. 10:16:46

미혼모 사건으로 관심 받고 있는 이성미(위, 중간)와 가수 김학래(아래) (사진: TV조선 '두 번째 서른', TV조선 '황금펀치')
희극인 이성미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미혼모로 지냈던 사실을 전해 사건의 당사자인 가수 김학래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성미는 TV조선 '두 번째 서른' 16일 방영분에서 가수 김학래와 교제 중 아이를 잉태해 미혼모가 돼 힘겨웠던 생활을 털어놨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대중은 이성미를 향한 위로와 함께 그녀를 미혼모로 살게 한 가수 김학래에 대한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

가수 김학래에 대한 싸늘한 시선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그가 미혼모 사건으로 느꼈던 심적 고통을 털어놨던 사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자신의 팬 카페를 통해 가수 김학래는 "오해라는 감옥 속에서 수십 년을 지냈다"며 "긴 세월을 견디며 모든 과거의 상처와 미움과 오해들이 사라질 것이라 믿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가수 김학래는 "하지만 쌓인 오해로 저를 향한 부정적인 시각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면서 "가슴에 비수가 박힌 기분"이라고 참담한 심정을 전하기도 했다.

한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