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하이라이트' 한국, 무난히 중국 격침…"종료 직전 수건 던진 이승우" 왜?

조수영 기자 / hl@ihalla.com    입력 2019. 01.17. 03:37:31

한국 중국 축구, 이승우 돌발 행동 (사진: 대한축구협회)
한국 축구대표팀이 중국을 누르고 조별리그에서 전승을 거두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16일 열린 2019 UAE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3차전 중국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한국은 공수 양측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경기 내내 중국 선수들을 괴롭혔다.

이 가운데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이승우(21)의 돌발 행동이 중계 화면을 통해 공개되며 축구 팬들의 이목을 모았다.

그라운드 밖에서 대기하던 이승우는 경기 종료 직전, 마지막 교체 카드로 구자철(29)이 투입되자 분을 삭이지 못하고 수건을 집어던졌다.

일부 선수들이 선수 기용 문제로 종종 감독과 각을 세우는 경우는 있지만 팀이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장면이었다.

한국이 중국을 격침한 가운데 승부욕을 재우지 못한 이승우의 모습이 회자되며 축구 팬들의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

한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