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기간에도 생활쓰레기 정상 처리 가능

서귀포시, 2월 2~6일간 생활폐기물 처리 종합상황실 운영 등

조흥준기자 / chj@ihalla.com    입력 2019. 01.13. 11:34:23

서귀포시가 설 연휴 기간중 발생하는 생활쓰레기의 안정적 수거·처리를 위해 설 연휴기간인 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동안 생활환경과 내 생활폐기물 처리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또 17개 읍면동에도 비상운영반을 편성해 쓰레기 관련 불편사항 및 민원사항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종합상황실은 생활쓰레기 종합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기동 처리반 운영, 생활쓰레기 민원, 투기신고처리, 음식물쓰레기(RFID) 고장 민원처리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연휴기간 중에도 쓰레기 수거·처리는 정상적으로 이뤄지며, 요일별 배출을 준수하지 못할 경우는 거점형 재활용 도움센터 15개소(대정읍 하모3리·동일1리·남원읍 남원리·성산읍 삼달리· 성산읍 성산리·안덕면 화순리·표선면 표선리·효돈동·동홍동·서홍동·대륜동·천지동·중문동 등)에서 시간에 관계없이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다.

재활용도움센터에서는 소형폐가전 무상배출, 가정발생 폐식용유 무상배출, 캔·페트병류 자동수거 보상(4개소), 빈병(소주·맥주병) 무제한 수거 보상제(6개소) 등도 함께 실시한다.

서귀포시는 기동점검반(2명) 및 읍면동별로 자체 처리반도 별도로 운영할 예정으로, 오는 25일부터 2월 1일 신구간 기간에도 대형폐기물수거를 위한 특별수거반을 구성해 배출쓰레기 적기 처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배출수거된 쓰레기를 문제없이 처리하기 위해 색달매립장·소각장·재활용선별시설·음식물자원화시설 등도 정상가동해 '배출-수집·운반-처리'시스템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설 명절에는 평소보다 많은 쓰레기가 배출되는 만큼 재활용품 쓰레기요일별 배출제 준수, 알뜰한 차례상 차리기, 전용 수거함에 배출하기 등을 실천해 깨끗하고 풍성한 설 연휴가 될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