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류승우·진성욱·이찬동 상무서 뛴다

백금탁기자 / haru@ihalla.com    입력 2019. 01.10. 16:39:45

제주 중원을 담당했던 (사진 왼쪽부터)류승우, 진성욱, 이찬동이 상무 유니폼을 입고 K리그 무대에 선다.
제주 유나이티드(이하 제주)의 삼총사로 1993년생 동갑내기인 류승우와 진성욱, 이찬동이 상주 상무 유니폼을 입고 K리그 무대에 선다.

국군체육부대는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9년 1차 국군대표(상무) 선수 최종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축구종목은 이들 3명을 포함해 모두 7명이다.

미드필더 류승우는 2017년 7월 독일 프로축구 레버쿠젠 생활을 접고 친정팀 제주로 3년 7개월 만에 복귀했고, 지난 시즌 K리그1 28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공격수 진성욱은 신태용 감독이 대표팀을 지휘했던 2017년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에 국가대표로 뛰었고, 미드필더 이찬동은 제주의 중원에서 활약하며 공수를 조율했다.

이들은 2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상주 상무 소속으로 K리그1 무대를 누빈다.

한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