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비 신규 지원

서귀포시, 도배·장판 교체·주방 개보수 등

문미숙기자 / ms@ihalla.com    입력 2019. 01.09. 17:01:43

서귀포시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1억6000만원을 투입해 시설환경이 열악한 지역아동센터의 시설 개·보수 비용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시 지역에는 25개 아동센터가 운영중이다.

 노후 건물에 입주해 개보수가 필요한 지역아동센터에 대해 이달 31일까지 환경개선비 지원 신청을 받아 도배·장판 교체, 주방과 화장실 개·보수 등 내부 시설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은 시설 설치·신고 후 운영기간이 오래된 시설, 시설노후화로 환경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되는 시설, 2018년 우수지역아동센터 지원 선정시 평가등급이 우수한 시설,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아동 비율이 높은 시설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환경 개선은 대정읍 소재 집수리 자활기업인 오름지역자활센터 '행복한 집수리' 사업단과 연계 추진할 예정이다.

 강현수 여성가족과장은 "1월중 환경개선 사업신청을 받고 2월중 지원 대상을 확정, 상반기 내로 환경개선사업을 마무리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의 편의와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