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서귀포시 복지위생국장 고인자, 문화관광국장 고순향

공공의료서비스 위한 '지역의료강화TF팀' 설치 운영

문미숙기자 / ms@ihalla.com    입력 2019. 01.09. 14:42:15

고인자 복지위생국장, 고순향 문화관광체육국장
서귀포시의 상반기 정기인사에서 복지위생국장에 고인자 제주도의회사무처 입법정책관이, 문화관광체육국장에는 고순향 제주도의회 사무처 문화관광스포츠 전문위원이 각각 발령됐다.

 서귀포시는 9일 4급 이하 공무원 승진 49명과 전보 237명 등 286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예고했다. <인사 명단은 상단 첨부파일 참조>

 제주도와 인사교류를 통해 2명의 여성서기관을 배치한 점이 눈에 띈다. 또 공항확충지원과장 직무대리에는 김홍철 팀장이, 노인장애인과장 직무대리에는 윤세명 팀장이, 체육진흥과장 직무대리에는 부미선 팀장이, 세무과장에는 김군자 팀장이 각각 직위승진했다. 정보화지원과장에는 양은권, 경제일자리과장에 김명규, 공원녹지과장에 강희철, 산림휴양관리소장에 현승철, 교통행정과장에는 김용춘 사무관이 각각 전보 발령됐다.

 시는 2018년 8월 실시한 하반기 정기인사 후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업무 연속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현안부서와 읍면 전보인사를 최소화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일과 능력 중심의 여성공직자를 우대해 전진 배치했다고 밝혔다. 또 일 잘하는 조직과 성과창출을 위해 능력을 고려한 보직인사, 현안업무 성과와 직렬별 균형을 고려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서귀포시는 이번 인사에서 지역의 열악한 공공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서귀포보건소 내에 '지역의료강화TF팀'을 설치, 운영키로 했다. 제주도와 서귀포시간 긴밀한 협력을 통한 전략적인 행정연계 시스템을 구축해 지역주민의 의료서비스 향상을 도모해 나가겠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한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