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욕설 사건 이후 근황 "이유불문하고 잘못된 행동이었다" 반성

최효정 기자 / hl@ihalla.com    입력 2018. 12.05. 01:43:57

서인영 사건 (사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서인영이 욕설 사건을 떠올렸다.

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서인영은 지난해 불거진 욕설 사건을 언급하며 자성의 뜻을 전했다.

이날 서인영은 해당 사건을 떠올리며 "어떤 이유를 불문하고 잘못된 행동이었다"며 "내가 어리석고 바보 같은 부분이 있구나를 느꼈다"며 반성했다.

서인영은 지난해 한 프로그램을 촬영하다 매니저에게 욕설을 쏟아내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당시 서인영 관계자 ㄱ씨는 서 씨가 매니저에게 "빨리 나오고, 여기 한 명은 호텔에 가서 체크인하고 있으라고 해", "폭발하기 전에"라는 폭언을 퍼붓는 모습을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사건으로 인해 프로그램에서 하차, 기나긴 자숙을 가졌던 서인영.

특히 서인영은 사건 이후에도 여러 차례 해명과 반성의 뜻을 전하며 세간의 화제가 됐다.

지난 8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했던 서인영은 "대인기피증처럼 밥을 먹으면 쓰러질 것 같더라. 자숙하는 동안 좀비처럼 집에만 있었다.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됐다"며 "지금 생각해도 창피하고 너무 부족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가 욕설한 상대는 매니저였다. 워낙 편하게 지내는 매니저다"라면서 "제 성격이 일할 때 여성스럽지 않다. 그렇다고 매번 욕설을 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해명을 전한 바 있다.

한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