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노카와시 시장 일행 감귤박람회 참석

조흥준 기자 / chj@ihalla.com    입력 2018. 11.09. 00:00:00

서귀포시 자매도시인 일본 기노카와시의 나카무라 신지 시장과 사카모토 야스타카 의장을 비롯한 23명의 교류단이 지난 5~7일 서귀포시를 방문해 제주감귤박람회에 참석했다.

방문단은 시청을 예방하고 마을 자원을 활용한 소득형 마을 만들기의 성공적 사례인 동백마을방문자센터를 찾아 사례를 청취했다. 또 제주국제감귤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박람회장을 시찰했다. 일본 감귤생산지로 유명한 기노카와시는 제1회 제주감귤박람회부터 매년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감귤가공품을 전시하고 있다.

나카무라 시장은 "60년대 후반부터 제주에 감귤묘목을 보내고 기술지도를 해주며 서로 왕래하는 등 감귤에 관한 애정이 각별하다"며 "평소 서귀포시와 농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를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기노카와시는 1987년 서귀포시와 자매도시를 체결해 감귤을 중심으로 한 농업, 청소년, 여성단체,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한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