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연 성산읍 부읍장 민원봉사대상 '본상'

문미숙기자 / ms@ihalla.com    입력 2018. 11.08. 11:14:23

서귀포시 성산읍 조성연(52) 부읍장이 행정안전부와 SBS 공동 주관으로 8일 SBS 상암동 공개홀에서 열린 제22회 민원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민원봉사대상은 행정 최일선에서 국민에게 봉사하고 민원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6급 이하 공무원과 농협 직원을 발굴·표창하는 상으로, 1997년부터 시행돼 왔다. 전국 특별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추천기관에서 제출한 후보자의 공적조서와 현지 실사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본상 9명, 특별상 2명 등 모두 12명을 선정했는데 상패와 상금, 부부동반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조 부읍장은 27년동안 일선 민원현장에서 근무하면서 복지자원 발굴과 나눔 캠페인 전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 제주지역 최초 1호 착한거리 조성 등 찾아가는 폭넓은 복지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을 평가받았다. 또 개인적으로 점자도서 입력, 요양원 방문봉사, 소록도 국립병원 봉사활동을 펼쳐온 점도 인정받았다.

 조 부읍장은 "수상 상금 전액인 3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기탁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봉사활동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범적인 공직자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