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산지구분도안 공고·열람

2008년 이후 10년만에 작성…의견제출도

문미숙기자 / ms@ihalla.com    입력 2018. 11.07. 11:05:41

서귀포시는 2018년 산지구분도안을 공고·열람하고, 8일부터 12월 7일까지 의견 제출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산지구분도안은 산지를 합리적으로 보전 이용하기 위해 산림청장이 10년마다 전국의 산지 구분 타당성 여부를 조사해 작성토록 돼 있는데, 2008년 이후 작성됐다.

 산지는 보전산지(공익용산지, 임업용산지)와 준보전산지로 구분되며, 보전산지는 산지관리법에 따라 산림자원 조성 및 공익 기능 증진을 위해 필요한 산지를 지정 관리하고 있다.

 서귀포시 지역 산지구분도안은 시 공원녹지과(서귀포시 제2청사)에서 열람 가능하며, 공고된 내용에 대한 의견 제출도 할 수 있다. 접수된 의견서는 지침에 규정된 산지구분도 정비 기준에 따라 의견반영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산지구분도안에는 지난 10년간 변동된 법정 용도지역지구 등이 반영돼 산지를 현실에 맞게 더욱 합리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