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메르호텔제주 "사람이 주인공인 호텔로 거듭"

지난 1일 오픈식… 서귀포시 하예동에 문 열어

김지은기자 / jieun@ihalla.com    입력 2016. 07.07. 17:37:25

그랜드메르호텔제주(대표 아라이에이준)가 지난 1일 현정화 제주도의원과 강동주 마을회장을 비롯해 주민, 투숙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오픈식을 개최했다.
그랜드메르호텔제주가 지난 1일 서귀포시 하예동에 문을 열었다.

그랜드메르호텔제주(대표 아라이에이준)는 이날 현정화 제주도의원과 강동주 마을회장을 비롯해 주민, 투숙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오픈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아라이에이준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그랜드메르호텔제주가 오픈식을 맞이하기까지 함께해 온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호텔이 주가 되기보다는 고객과 직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사람이 주인공이 되는 호텔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오픈식에선 번호 추첨과 다트 게임을 통해 무료숙박권 등의 기념품이 주어졌으며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뷔페와 와인 등이 선보이기도 했다.

그랜드메르호텔제주는 서귀포 하예동 논짓물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문관광단지에서 7km 이내에 자리한다. 제주 현무암의 회색빛과 감귤의 주홍빛이 조화를 이룬 건물 외관과 객실 분위기는 제주의 이미지를 간결하면서도 차분하게 담고 있다. 객실은 총 94개실로 기본 트윈 베드와 온돌객실, 가족형 객실(2단 침대) 등으로 구성됐다.

그랜드메르호텔은 내년 서귀포권에 250실 규모의 그랜드메르호텔 2호(가칭)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올해 8월에는 일본에 500실 규모의 호텔과 레스토랑(4층)을 착공할 예정이다. 그랜드메르호텔 관계자는 "국내외 체인호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한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