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지막 날, 제주 맑음…내일부터 비

임수아 기자 / sua@ihalla.com    입력 2016. 02.10. 09:10:36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10일) 제주도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날씨가 전망된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의 낮 최고기온은 제주와 서귀포 12℃에서 14℃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0.5~1.5m로 일 것으로 보인다.

내일(11일) 제주도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차차 흐려져 오후 늦게 비(강수확률 70~80%)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내일 예상 강수량(11일 00시부터 12일 24시까지)은 제주도 20~60㎜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 10℃, 서귀포 11℃, 낮 최고기온은 제주 17℃, 서귀포 16℃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해상에는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고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오전 1.0~2.5m, 오후 2.0~4.0m로 점차 매우 높게 일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를 당부하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할 것을 전했다.

한라일보